티스토리 뷰

복지신청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복지도움요청을 신청하세요!

복지를 더욱 쉽게 알려드리는 복지맘 2023. 4. 9. 23:29
반응형

복지로 사이트에서 삶이 어렵고 힘들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도움을 요청할수 있습니다.

안내사항

 

삶이 어렵고 힘들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요청하세요.
가까운 주민센터와 보건복지 상담센터(129)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청 시 해당 내용은 취소, 수정이 불가하니 신중히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요청 건은 14일 이내 처리됩니다.
※ 자살 관련 상담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보건복지 자살예방 상담센터 ☎1393으로 전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 그 외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보건복지상담센터 ☎129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비스의뢰로 신청이 될 수 있습니다.
 

작성방법


사연 예시를 참조하여 되도록 자세하게 작성해 주세요.
단계별 진행사항에 대해서 문자메시지, 이메일, 홈페이지에서 처리결과를 통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본 페이지는 보안 정책 상 30분 이후 메인 페이지로 이동되오니, 소중하게 적으신 내용이 유실되지 않도록 메모장 등의 프로그램에서 임시저장 해 놓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사연예시


저희 모녀의 든든한 지붕이 되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45세 지적장애를 가진 딸과 함께 사는 엄마 김영순입니다.
남편은 몇 해 전에 저세상으로 보내고, 아들이 있긴 하지만 알코올 중독으로 보호소에서 생활하고 제가 폐지 줍기를 하여 마련한 수입으로 생활비를 하며 지냅니다.
폐지 줍기 할 때는 대문에 자물쇠로 잠그고 나가는데 허술한 대문에 한 자물쇠 때문에 딸을 잃어버린 적이 있어 몇 시간 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저희 모녀가 사는 집은 지은 지 60년 정도 된 비가 새는 지붕과 반쯤 허물어진 벽으로 되어있는 낡은 집입니다. 눈이나 비가 오면 지붕이 무너질 것 같아 딸아이와 이웃집 비닐하우스에서 잠을 자야 합니다.
집 밖에 있는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적이 있어 혼자는 화장실도 보낼 수 없네요.
따뜻한 물로 설거지해본 적이 없고, 겨울엔 너무 추워 머리를 감는 것은 고사하고 세수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찬물로 세수한 다음 파래진 딸아이의 손을 보면 미안하고 마음이 시리네요.
지금이야 제가 챙기고 보살핀다지만 제가 떠난 후 혼자 남을 딸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제 소원은 눈비 막아주고 딸아이 혼자 두고 나가도 걱정 없는 집이 있었으면 합니다.
저희 모녀가 좀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신청방법

 

복시로 사이트에서 
도움요청을 검색하시고 들어가셔서

도움요청을 위한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동의 후 
사연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이때 작성자 정보가 필요합니다.

반응형
댓글